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(문단 편집) === 스탠드 === 3부에서 가장 처음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가 나오기 시작하며 [[능력자 배틀물]]의 특징을 정립했다고 할 수 있다.[* 다만, 스탠드들의 '능력'이 부각되기 시작한것은 4부부터이다. 하지만 그 때문에 4부는 '능력'에만 너무 치중했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.] 또한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라는 [[초능력]]에만 끝나지 않고 2부와 마찬가지로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계략을 이용한 전투로 인기를 끌었다.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는 이후 [[죠죠의 기묘한 모험]] 시리즈에서 두고두고 중요한 전투 포인트로 자리 잡게 된다. 하지만 사실 스탠드라는 개념은 2부를 끝내기 직전에 편집자가 '''"[[파문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파문]]은 이제 그만하고 다른 걸 하자."'''라고 해서 작가가 황급히 만들어낸 컨셉으로, 처음엔 스탠드라는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으로 시작했는데[* [[아라키 히로히코]]가 설명을 해 줘도 편집자는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.] 그것이 지금 와선 인기 있는 컨셉이 된 것이다.[* 3부 초반 단행본들을 보면 인물소개를 하면서 [[파문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파문]] 수련 여부를 적어놓기도 했었다. 그러다가 나중에 파문 수행 여부는 쓰지 않게 되었다.] 그러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2부 마지막에 '''[[완전생물|파문이 통하지 않는 최종 보스]]'''가 나온 판이라 다른 능력으로 넘어가는 것이 의외로 자연스럽다. 특히 3부부터는 시대가 바뀌어지는 시기[* 2부와 3부 사이에 [[2차 세계대전]]과 [[로큰롤]]의 등장, [[68운동]]을 위시로 한 문화적 혁명이 발생하여 작중 시점인 1987년에는 현대로 넘어왔다. 당장 죠셉은 2부에서는 젊은 청년이었으나 3부에서는 노인이 되어 [[비틀즈]]의 [[Get Back]]을 듣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, 수지Q도 마찬가지가 되었다. 죠나단과 같은 세대인 에리나가 2부에서 할머니로 등장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1부에서는 시간이 [[세기|정말로 많이 흘렀고,]] 2부에서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당장 1부에서 메인 히로인이자 처녀로 나오는 에리나의 [[리사리사|며느리]]의 [[수지Q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의 며느리이나 시녀]]가 '''2부''' 주인공인 죠셉의 아내이고, 이들의 외손자가 3부의 주인공인 죠타로이다. 즉 리사리사는 죠타로의 증조할머니뻘, 에리나는 고조할머니 뻘이라는 것. 애초에 죠타로가 태어나기 20년 전에 에리나가 죽기도 했고.]인지라 현실적인 시각으로도 자연스럽다. 다른 만화들에 등장하는 능력자는 상성이나, 능력의 약점과 특성을 파악해서 싸운다기보다는 [[근성물|나보다 강하면 지고, 나보다 약하면 이긴다]]는 방식이 많았다. 그러나 3부의 전개는 특수한 능력을 쓰는 적에게 고전하다가, 적의 특성의 약점을 파악하여 역전한다는 공식을 따른다.[* 다만 스탠드가 처음으로 등장한 부인데다가 주인공 죠타로를 너무 먼치킨으로 만들어놔서 이렇게 역전하는 공식은 오히려 주변인물들이 많이쓴다.] 또한 능력자당 스탠드(초능력)은 하나라는 능력수 제한도 유명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